인스타에서 계속 해오던 눈팅을 졸업하고
작년 말 한남 매장에서 포지타노 원피스 구매를 시작으로
본격 앤유에 입덕 했어요:)
허리부터 시작해 바디라인을 잘 살리고
무엇보다, 옷 뿐만 아니라 제품과 브랜드 자체의
브랜딩도 재치있게 잘 하는 곳이라는 생각에
줄줄이 라인업 꾀며 앤유앤유 한 룩을 즐겨입고 있어요 헿
하나의 옷을 입을 때 마다 city이름과 스토리가 상기되어
입는 즐거움이 더하는 브랜드 앤유
단조로운 색의 원피스가 지겨워
하객룩이나 기분전환 하고픈 때 잘 입고 있어요
2020 FW시즌도 완전 기대할게요XD